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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돈자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에서 알돈자 역할을 맡은 배우 린아. 전미도의 알돈자는 내면의 순수함과 꿈을 간직한, 보다 가녀린 '작은 새'에 초점을 맞췄다. 반면 린아의 알돈자는 주막의 부엌데기로서 훨씬 억척스럽고 강인한 면모를 보인다. <지킬 앤 하이드>에 이어 착실히 필모그라피를 쌓아 가고 있는 린아는, 아이돌 출신이라는 편견을 성공적으로 깨고 있다.

ⓒ(주)오디뮤지컬컴퍼니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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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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