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27개 단체로 구성된 '교육공공성 학보를 위한 대전시민사회노동단체연대'는 12일 오전 대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성학원 비리와 관련 대전교육감의 사과와 대성고 자사고 지정 취소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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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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