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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이

한계단 씩 올라 간다. 그렇게 오르다 보면 성인이 되겠지. 유치원에 가고 초등학교에 가고... 씩씩하게 자라야 할 텐데

ⓒ문운주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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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며 삶의 의욕을 찾습니다. 산과 환경에 대하여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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