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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 맘' 김유정, 싱그러운 함박 미소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앵그리 맘> 제작발표회에서 오아란 역의 배우 김유정이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앵그리 맘>은 다시 고등학생이 된 일진 출신 젊은 엄마의 두 얼굴을 통해 교육의 문제와 좋은 어른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해 보기 위해 기획된 드라마다. 18일 밤 10시 첫 방송.

ⓒ이정민20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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