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3층 디지털정보실에서 붙은 백남준의 큰 사진으로 '호연지기'가 느껴진다. 그는 누가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그에 걸맞은 자신의 모습을 연출해줘 사진 찍는 사람을 편하게 배려한다
ⓒ김형순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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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