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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2009년 백남준아트센터 전시장면. 뒷벽에 "황색재앙은 바로 나다(Yellow PERIL! C'est moi!)"라는 글귀가 보인다. 앞 작품은 1993년 베니스비엔날레에 전시된 작품 중 하나로 제목은 '칭기즈칸의 귀환' 백남준아트센터 소장품

ⓒ김형순201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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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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