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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크레인을 동원해 높은 곳에 설치된 현수막은 철거하지 않았다. 이에 한 후보캠프에서는 특정후보의 현수막만을 철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선관위가 이번 현수막 철거와 관련해 진상조사에 나서기로 해 조사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문웅20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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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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