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마을
안성시 금광면 석하리 대동마을의 전경이다. 이 마을엔 모두 25가구가 살지만, 농사를 지어 먹고 사는 사람은 단 2가구라고 홍성태 이장이 말했다. 나머지 어르신들은 모두 텃밭 수준의 농사를 짓는단다. 농촌이지만, 농업이 직업인 가구가 단 두 가구라는 것은 우리 농촌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고 하겠다.
ⓒ송상호201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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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