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아씨의 작업장면
선아씨는 2여년 전, 시설에 있을 때부터 오영미 주임이 근무하는 물류센터에서 일해왔다. 그녀가 자립할 수 있었던 큰 원동력은 이 직장에서 돈벌이가 되었기 때문이고, 지금도 여기서 일하기 때문이다.
ⓒ송상호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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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지역에서 '더아모의집'을 열어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며, 가난한 가정, 장애인 가정, 청소년, 외국인 근로자 등을 섬기면서, 2008년 책 <문명 패러독스>를 시작으로 12권의 책을 저술했고, 현재 <나는 중년좌파다>를 집필 중에 있으며, 2026년 초에 출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