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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철

하객 류담 '박정철, 파이팅하며 사세요'

12일 오후 서울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배우 박정철 결혼식에서 하객으로 참석한 개그맨 류담이 파이팅을 외치며 축하말을 전하고 있다. 신랑 박정철은 8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인 신부를 지인의 소개로 만나 7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정민201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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