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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하객 류담 '박정철, 파이팅하며 사세요'

박정철, 12일 오후 8세 연하 항공사 승무원과 백년가약

이정민(gayon)
14.04.12 19:50최종업데이트14.04.1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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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배우 박정철의 결혼식에서 하객으로 참석한 개그맨 류담이 파이팅을 외치며 축하말을 전하고 있다. 


신랑 박정철은 8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인 신부를 지인의 소개로 만나 7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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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철 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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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gayon)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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