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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간첩사건

법정 향하는 '공무원 간첩사건' 담당 검사들

'공무원 간첩사건' 결심공판을 앞둔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유우성씨의사건을 맡은 검사들이 재판을 위해 들어서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시원, 이문성, 최행관 검사, 이현철 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장.

ⓒ이희훈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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