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이은상

마산역 광장에 세워져 있는 이은상 시비(가고파)다. 이은상은 '3.15의거'를 모독하고 친독재 활동을 벌인 인물이다. 시비가 세워진 뒤 누군가 페인트를 앞뒤면에 뿌렸고, 그 뒤에 시비를 세운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벗겨내는 작업을 벌였다. 이에 현재 시비는 상당수 글자가 훼손된 채 흉물스런 모습을 하고 있다.

ⓒ윤성효2014.03.1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