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의거를 폄훼했던 이은상이 쓴 <가고파> 시비가 마산역광장에 세워져 있는데, 14일 누군가 시비 앞면에 페인트로 훼손해 놓았다. 페인트는 계란에 넣어 던져져으며, 바닥과 시비 앞면에 계란이 붙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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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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