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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시위

환경운동가 박성수(40)씨는 지난 2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수원지방법원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중 황당한 일을 겪었다.

ⓒ박성수씨 제공20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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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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