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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집회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께 큰 절하는 학생들

8일 오전 서울 중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22주년 '수요집회'에서 서울국악고 학생들이 공연을 마치고 할머니들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

ⓒ이희훈201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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