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송전탑 공사 반대 농성에 나섰다가 음독 자살했던 고 유한숙(74. 고정리)씨의 빈소가 밀양 영남병원 내 농협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는데, 6일 저녁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김수환 밀양경찰서장의 조화가 배달되자 주민들이 박살을 냈다.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