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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개성공단 입주기업 "남북당국 정상화 조속히 합의해야"

개성공단 출입차단 119일째인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개성공단 입주기업 긴급 비상대책회의에서 한재권 비상대책위원회 공동대표위원장(왼쪽 세번째)과 입주기업 대표들이 개성공단 정상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유성호201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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