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아내

전신마비 바로 직전의 평안

두 번의 재발로 응급실을 다녀온 후 강남S병원에서 재활할 당시. 저 때만 해도 사지마비의 긴 투병에 들어갈 줄은 꿈에도 몰랐다. 통증으로 죽다 살아난 것이 기뻐 미소짓는 아내.

ⓒ김재식2013.07.1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어느 날, 내 인생의 핸들이 내 손을 떠났다. 아내의 희귀난치병으로, 아하, 이게 가족이구나. 그저 주어지는 길을 따라간다. 그럼에도 내 꿈은 사람사는세상을 보고 싶은 것, 희망, 나눔, 정의, 뭐 그런 거?...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