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이 초연 때부터 배우들에게 당부하는 부분이 있었다. ‘대본을 분석하지 말라. 진정성을 갖고 집중해 달라’고 늘 당부한다. 연출가의 당부대로 대본을 분석하기 보다는 활력 있게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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