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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암각화

지난 2010년 2월 5일 반구대 암각화의 훼손상태를 살펴보러 간 정몽준 의원이 반구대 앞 태화강에 얼었던 얼음이 깨지면서 한쪽 다리가 물에 빠져 넘어지고 있다. 3년이 지난 지금도 반구대암각화 보존방안이 결정되지 않아 훼손이 가속화 되고 있다.

ⓒ경상일보20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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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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