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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지난 1년간 눈물 마를 날 없었던 차 이경의 부모

차 이경의 부모(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세번째)가 추도예배를 보고 있다. 차 이경의 부모는 실종 1년간 눈물 마를 날 없이 지난 한해를 보냈다.

ⓒ김동이201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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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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