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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

대선 선거전에 돌입한 27일 울산 중구 병영사거리에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이 지역은 보수성향이 강한 곳이며 1919년 병영삼일만세운동이 벌어진 곳이다

ⓒ박석철20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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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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