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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세상

매주 수요일 반송 느티나무도서관에서는 주민들의 우쿠렐레 교실이 열린다. 강사도 학생도 모두 지역 주민이다. 이외에도 주부대학, 좋은아버지모임, 요리교실, 이주여성 한국어 교실 등 수많은 강좌가 일주일 내내 이어진다. 희망세상은 주민들의 요구가 있으면 무엇이라도 가르친다는 계획을 갖고있다.

ⓒ정민규201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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