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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골든타임>

병원 안의 서욜로 볼 때 인턴이라는 지위는 ‘을’에 속한다. 강재인은 이사장의 손녀딸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회사에 들어왔으며 인턴 동기들에게도 이 사실만큼은 철저히 함구하고 있었다. 한데 강재인의 진짜 정체가, 병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저 그런 한 명의 인턴이 아니라 이사장인 강대제(장용 분)의 손녀딸이라는 점이 밝혀지면서 지위가 역전한다.

ⓒMBC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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