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사랑

연극 <사랑>

연극 <사랑>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인 <오셀로>에 근간한다. <사랑>은 남자 배우만 출연한다. 오셀로의 아내 데스데모나는 그림자도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사랑>은 데스데모나 없이 이야기를 이끈다. 왜일까. 오셀로의 부하 아이고가 직속 상관의 아내인 데스데모나의 역할을 하는 극중극의 형식을 갖기에 그렇다.

ⓒMJ컴퍼니2012.09.08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