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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3일 오전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차그룹 본사앞에서 '비정규직 없는 일터와 사회만들기 1000만 선언 공동행동' 주최로 '납치·폭행 기만적인 신규채용 현대차 규탄 기자회견' 열리는 가운데, 사측이 'HYUNDAI MOTOR GROUP'과 자회사 이름이 새겨진 큰 표지석을 천으로 가렸다.

ⓒ권우성20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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