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사주팔자

예전에야 한복을 입고 상투 튼 머리에 두툼한 돋보기를 쓴 노인이 무슨 뜻인지도 모를 한자 책을 펼쳐놓고 봐주는 것이 사주팔자였지만 요즘은 컴퓨터에 탑재된 프로그램에 생년월일을 입력시켜서 봐주는 것이 사주팔자입니다.

ⓒ임윤수2012.07.2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두 딸 아빠. 살아 가는 날 만큼 살아 갈 날이 줄어든다는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는 사람.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是'란 말을 자주 중얼 거림.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