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꾼들이 해군기지 앞에서 항의의 뜻을 전하고 있다. 공사관계자들은 이들의 해산을 종용하고, 채증카메라까지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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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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