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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에곤 실레의 이중자화상 (1915)

체념한 듯 다소 평화로워 보이는 얼굴과 저항하듯 눈을 치켜뜬 얼굴. 자아가 이중으로 분열된 모습이다.

ⓒ에곤 실레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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