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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전북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 주민들은 21일 오전 충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어 "충남도의 안일한 행정으로 수해를 입었다"며 피해보상을 요구했다.

ⓒ오마이뉴스 장재완201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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