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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인 22일 오전 전날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강서구 화곡동의 한 문구점에서 피해 상인이 물에 젖은 물건들을 꺼내두고 있다.

ⓒ뉴시스201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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