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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등반

도봉산입구에서 도봉대피소의 교육장까지 한 시간 남짓한 도봉산의 밤길을 혼자 오르면서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 어둠속에 분홍꽃잎을 숨긴 진달래를 사진에 담았습니다.



ⓒ이안수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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