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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허우잉

다이허우잉 추모 사이트의 모습

다이허우잉의 불곡진 삶과 불의의 죽음은 많은 독자들을 안타깝게 하였으며 지금도 그녀를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다이허우잉기념관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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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3년, 산둥성 린이(臨沂)에서 1년 살면서 보고 들은 것들을 학생들에게 들려줍니다. 거대한 중국바닷가를 향해 끊임없이 낚시대를 드리우며 심연의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건져올리려 노력합니다. 저서로 <중국에는 왜 갔어>, <무늬가 있는 중국어>가 있고, 최근에는 책을 읽고 밑줄 긋는 일에 빠져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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