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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오 (dae55555)

생태시민을 위한 동물지리와 환경이야기

문명 발달 과정의 도구적 존재, 지리 이야기의 보조적 소재였던 동물을 이야기 전개의 중심에 놓은 게 읽는 재미를 더한다.

ⓒ롤러코스터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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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3년, 산둥성 린이(臨沂)에서 1년 살면서 보고 들은 것들을 학생들에게 들려줍니다. 거대한 중국바닷가를 향해 끊임없이 낚시대를 드리우며 심연의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건져올리려 노력합니다. 저서로 <중국에는 왜 갔어>, <무늬가 있는 중국어>가 있고, 최근에는 책을 읽고 밑줄 긋는 일에 빠져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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