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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근흥면의 '미소천사' 쩐티투이

면사무소 앞 가로수에서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는 쩐티투이. 이제는 어느정도 언어의 장벽을 극복하고 어엿한 한국인으로 변신하고 있다.

ⓒ김동이201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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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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