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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난 5월 '휴대폰 폭발' 건으로 삼성전자 직원에게 합의금 5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혀 파문을 일으킨 이진영(28)씨가 7일 오후 <오마이뉴스> 인터뷰에서 심경을 밝혔다.

ⓒ김시연201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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