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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서울시장에 출마한 민주당 한명숙 후보와 민주노동당 이상규 후보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동을 갖고 후보등록 마감일인 5월 14일까지 단일후보를 이루기로 합의한 뒤 밝은 표정으로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민주당 이해찬 공동선대위원장, 민주당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민주노동당 이상규 후보, 민주노동당 이정희 정책위의장.

ⓒ유성호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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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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