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기와 지붕과 자연 속에 자리잡은 이 조형물을 만들기 위해서 석수장이는 얼마나 고된 인고의 시간을 거쳤을까!그는 돌을 다듬으며 마음 속에서 이미 부처님을 만났으리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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