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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49재

추모예술제 후의 행진

추모예술제의 마지막 순서인 '진혼굿마당'이 끝난 후 출연진과 관객 모두 함께 5월의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며 긴 흰 띠를 잡고 마당을 도는 형식으로 행진을 했다. 나는 실로 오랜만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다시 부르며 목이 메었는데, 내 바로 앞의 나이 든 여성은 연신 눈물을 닦았다.

ⓒ지요하200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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