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품 아기
잠을 더 자야 하지만 안 자는 아기를 어르면서 아빠 다리 사이에 끼고 어르지만, 아빠보고 일하지 말고 같이 놀자고 하는 아기를 이기기란 어려운 노릇입니다. 엄마나 아빠가 혼자서만 아기를 본다면 찍을 수 없는 사진입니다.
ⓒ전은경/최종규200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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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