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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평

돌과 흙을 켜켜이 쌓은 담장이 눈길을 끄는 담양 창평 삼지천마을. 담장 따라 느리게 걷기에 좋은 길이다. '여행고수'들은 책자에서 이 길을 ‘몸이 먼저 반기는 길’로 분류했다.

ⓒ이돈삼200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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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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