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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사

태고정(보물 제554호)

오른쪽은 팔작지붕, 왼쪽은 맞배지붕에 부섭지붕(서까래의 윗머리를 다른 벽에 기대어 달아낸 지붕)으로 만든 정자인데요. 지난날에는 '일시루'라고 했다고 해서 '태고정(太古亭)'과 '일시루(一是樓)'라고 쓴 현판이 나란히 걸려 있어요. 이 정자는 박팽년 선생의 손자인 박일산이 세운 것이지요.

ⓒ손현희200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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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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