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축구선수권대회 풍경
지난 25일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 숭실대-경기대의 경기. 심판과 가까운 자리에서 관전하는 관중. 심판은 등 뒤에서 터져나오는 원색적인 욕설을 들어야 한다. 선수들 역시 마찬가지다. 욕으로 시작되는 항의는 프로에서도 멈추지 않는다. 이는 유소년 대회부터 시작된다.
ⓒ이성필200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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