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체 게바라가 사살될 당시 미 CIA의 첩자로 활동하며 체의 머리카락을 잘라 보관해 왔다는 구스타보 빌로도(71)씨. 자신이 직접 찍었다며 체의 시신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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