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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환 (jhjeong)

지난해 1월 법원으로부터 1차 무죄를 선고받은 후 인터뷰를 하고 있는 이장희 교수. 이 교수가 97년 당시 자신을 공격하던 신문광고 스크랩을 가리키며 설명하고 있다.

지난해 1월 법원으로부터 1차 무죄를 선고받은 후 인터뷰를 하고 있는 이장희 교수. 이 교수가 97년 당시 자신을 공격하던 신문광고 스크랩을 가리키며 설명하고 있다.

ⓒ유영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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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환 기자는 월간 말 취재차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언론, 지역, 에너지, 식량 문제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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