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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환 (jhjeong)

작가 김진명이 지난 11일 <김진명 베스트 컬렉션> 출간을 앞두고 연 기자간담회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을 들고 있다. 유명작가의 대표작이 종이책(새움출판사)과 전자책(디지털교보문고)으로 동시에 출간돼 앞으로 기성 작가들의 전자책 러시의 신호탄이 될 것인지 주목된다.

ⓒ새움출판사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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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환 기자는 월간 말 취재차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언론, 지역, 에너지, 식량 문제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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