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17 09:47l최종 업데이트 19.01.17 09:47l
애국가의 작곡가 안익태가 친일파였을 뿐 아니라 친나치 활동을 한 전력까지 드러났습니다. 이해영 한신대 교수가 최근 출간한 <안익태 케이스>에서 이런 사실을 밝히자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운현 국무총리 비서실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안익태가 작곡한 '애국가'에 대해 이제라도 진지한 논의가 필요해 보인다"는 의견을 보탰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는 정운현 총리 비서실장의 일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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