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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대 총선 공식 후보 등록 첫날 민주당 조한기 후보와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22대 총선 공식 후보 등록 첫날 민주당 조한기 후보와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 조한기 선거사무소/성일종 SNS 갈무리

22대 총선 공식 후보 등록 첫날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와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조한기 후보가 충남 서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쳤으며, 국민의 힘 성일종 후보도 등록했다. 후보 등록 기간은 22일까지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며 후보자들은 유권자 마음 잡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조한기 후보는 후보 등록 첫날 새벽 성연면에서 아침을 진행했다. 이어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19일 발표된 대전 MBC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딱 2% 부족하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면서 "체감하는 바닥 민심보단 서운한 수치"라며 "더 간절하게 한 발짝 더 뛰라는 주문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도 후보 등록 후 "4월 10일은 미래와 과거, 그리고 발전과 퇴보의 후보 중 한 명을 선택하는 날이 될 것"이라며, "비전과 힘 있는 추진력으로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을 더욱 겸손하게 섬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후보 등록에 이어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8일부터 투표 전날인 다음 달 9일까지 13일간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가 시작된다.

#서산태안총선#조한기#성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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