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22 10:04l최종 업데이트 19.03.22 10:04l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과 고 장자연씨 사건에 대한 뉴스가 연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가 수면 위로 떠 오르기까지 MBC <PD수첩>의 역할이 컸습니다. 21일 박건식 <PD수첩> 책임 프로듀서는 페이스북 글로 '김학의 별장 성접대 사건'이 아니라 '고위 권력자들에 의한 성폭력 사건' 아니냐는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또한, 그는 "나머지 권력자들은 김학의 뒤에 숨어서 웃고 있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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